▲ 계양산 파크 트루엘 투시도. (자료제공 : 일성건설)

최고 17대 1기록, 전타입 순위 내 청약마감
 
일성건설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한우리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계양산 파크 트루엘’이 최고 경쟁률 17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9일 일성건설에 따르면 전날(8일) 마감한 ‘계양산 파크 트루엘’의 청약 접수 결과,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17대 1로 59㎡F타입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계양산 파크 트루엘은 서울접근성이 우수한 교통환경, 생활 기반 시설 및 특화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단지라는 점 덕분에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우수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청약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14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6일(월)~28일(수)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산 파크 트루엘’은 지하2층~ 지상 최고 14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 총 369세대 규모로 이 중 88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계산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고 공항철도·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이 가깝다. 또한, 계양산이 바로 앞에 위치하는 숲세권 단지이며 계양산 산림욕장, 임학공원, 계산국민체육공원, 오조산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대형마트 및 관광서,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계양산 파크 트루엘’의 주택홍보관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920-10, 3층(인천1호선 계산역4번출구, 용선빌딩3층)에 마련됐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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