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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신문=김준호 기자]북한 예술단 공연을 이끄는 현송월 단장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현송월 단장은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 특별 공연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불러 파격을 연출했다.

감기에 걸려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현 단장은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에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현송월 단장의 나이도 주목받고 있다.

한 매체는 현 단장이 1977년생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현송월의 나이에 대해 1972년생, 1983년생 등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또 현송월 단장은 평양에서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84년생인 김정은 노동당위원장보다 7살 연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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