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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신문=박민수 기자]배우 박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류현경과의 친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민은 앞서 한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류현경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당시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었다. 힘든 시기였는데, 그때 박정민이 월세를 내줬다. 태블릿 PD도 사줬다”며 “박정민은 충무로의 미담기계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박정민은 쑥스러워 하며 “잘 돕지 않는데 도와달라고 하니 도와준 거다”고 했다.

류현경은 또 "영화 '파수꾼' 할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박정민이) 무조건 상을 탈 거라고 했는데 진짜 상을 탔다"고 하자, 박정민은 "그래서 복채 개념으로 드린 거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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