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재 SNS
[부산제일경제신문=김민지 기자]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배우 차명욱의 생전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송영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만나면 좋은 사람들..”이라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영재, 차명욱, 민진기 감독 등 절치한 사이인 이들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뿔테 안경을 쓴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차명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차명욱은 21일 등산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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