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상구청) |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은 이달부터 12월까지(8월은 제외)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복지 및 보건 일자리 담당공무원 11명과 사상구정신복지센터 직원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팀이 지역 복지관 등 저소득주민이 찾아오기 쉬운 지역을 찾아가 상담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상담내용은 ▲복지대상자 상담 및 신청 접수 ▲복지시책 안내 ▲의료 및 건강 상담, 치매검사 ▲무료법률상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상담 및 구직 등록 등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은 몰라서, 어려워서 포기해 버리는 주민들의 복지권리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singlerider@busaneconomy.com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