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물 정수기 HAN - EP5000 모델

탄탄한 기술력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소비자의 결정요소가 브랜드의 유명세였다면 온라인 구매가 대세가 된 현재는 기능이나 품질, 가격 등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경험한 후기나 추천이 소비자들의 결정 뿐 아니라 잠재 고객의 흥미와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면서 제품 구매 과정에 있어 입소문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들이 유명 브랜드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탄탄한 제품력에 기반을 둔 중소 생활가전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국내 유일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 ‘한우물’은 일반 정수기에 비해 진일보한 제품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우물 정수기는 유통 마진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가기 위해 그 흔한 대리점과 영업사원 없이 오로지 고객의 입소문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한우물의 특허 기술 이중 전기분해 정수방식으로 생성된 전해약알칼리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물보다 입자의 크기가 약 2배 이상 작은 67~70Hz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일반 음용수에 비해 체내 흡수가 월등히 빨라 체내 활성 산소를 신속하게 억제 시켜 항산화 작용은 물론 아토피로 인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우물 정수기 tVN 드라마 '화유기' 캡쳐
 
특히, 정수기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미국 FDA 등록과 아토피안심마크 등을 획득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말부터 tvN드라마 ‘화유기’에 한우물정수기 EP-5000과 CH-3000 제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외선 조리기기를 생산하는 ‘자이글’은 주부들 사이에서 냄새와 연기를 크게 줄이고 기름이 튀지 않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그 인기가 일본까지 확산되어 수직 상승의 매출 신장을 기록해 온 주인공이다.
 
‘자이글’은 기존의 고기 굽는 불판과 달리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상부의 발열과 하부의 복사열로 이중 조리하는 적외선 조리기기로 일산화탄소 같은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매년 성장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 동안 칫솔모가 1개인 칫솔이 대부분이었다면 신개념 3모 회전 방식의 전동칫솔을 선보인 ‘쿨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 전동칫솔 위주였던 국내 시장에 퀄리티 있는 제품을 매년 출시하며 오픈마켓 판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배우 조인성을 전속모델로 선정하여 일명 조인성 전동칫솔로 불리고 있는 쿨샤는 온라인 이외에도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인기를 누리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우물 마케팅 관계자는 “한우물의 탄탄한 기술력은 대리점이나 방문판매 사원이 없이 오로지 입소문을 통한 판매 방식으로 33년 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무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기술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음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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