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송근향)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북아트 체험프로그램(무료)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이 포함된 가족이며 신청은 4월 1일 부터 10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joonganglib.busan.kr)(30가족) 또는 현장접수(15가족) 등 두 가지 방법을 병행 실시한다.
 

이 행사는 중앙도서관 학부모교육원 소속 종이접기 가르치미 1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북아트로 만들 책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다. 벚꽃이 만발한 중앙도서관 야외에서 진행될 이날 북아트 체험프로그램은 가족단위의 도서관 이용자에게 자녀들에게는 교육체험으로, 부모들에게는 행복한 가족 나들이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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