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방정치를 표방하고 있는 부산 6.4지방선거 시민후보추천위원회는 1차로 2명의 후보를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선정된 후보는 부산 광역의원 동래 제1선거구의 박민성 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 북구 제3선거구의 손동호 북구시민네트워크 대표이다.
 

박 시민후보는 2002년 부산참여연대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오랜기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해온 시민운동가다. 손 시민후보는 생협 운동과 급식운동 등 부산지역에서 오랜 기간 지역운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해왔다.
 

시민후보추천위원회는 이번 1차에 이어 2∼3차례 추가 후보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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