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제일경제신문=김민지 기자]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의 미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상 아내 과거와 현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 아내 심혜진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과거 데뷔 초 어리고 앳된 모습과 최근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2년 결혼 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18일 윤상이 평양 공연 남한 예술단 음악 감독으로 선정됐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뿌렸다.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