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는 지난 16일 사직동 본사에서 ‘제37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배(盃) 축구대회 후원 협약식’을 열고 후원금과 대선 소주를 부산광역시축구협회에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 이정환 부산광역시축구협회 부회장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198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부산광역시축구협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생활체육축구 동호인들의 최대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선주조는 2000년도부터 대회를 함께 주최하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운영금을 후원하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매년 이 대회를 지원함으로써 동호인 분들의 화합과 체력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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