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폴리탄
[부산제일경제신문=이준혁 기자]가수 설현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설현은 앞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를 통해 해당 잡지 에디터이자 자신의 친언니 김주현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친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설현은 에디터인 언니와 촬영해보니 어땠냐는 질문에 "AOA 설현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어요. 그런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라며 친언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한편 설현은 19일 현재 자신의 알몸 합성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는 것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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