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부산제일경제신문=박민수 기자] 송은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송은이가 보톡스의 부작용을 밝힌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송은이는 노화 때문에 보톡스를 맞았음을 솔직하게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웃을 때 눈은 안 웃으시는 것 같다"며 송은이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송은이는 성형 사실을 시인했다.

송은이는 FT아일랜드의 승현과 듀엣곡 활동을 하게 되어 체중감량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체중감량이 얼굴 주름이라는 부작용을 불러와, 이마와 눈가 주변으로 보톡스를 맞았음을 밝혔다.

송은이의 솔직한 고백에 출연진들은 시술이 잘 되었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웃을 수는 없다"며 성형 부작용을 털어놓았다. 송은이는 눈은 웃지 않고, 입만 웃는 연예인들은 보톡스를 맞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로 걸그룹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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