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원 SNS
[부산제일경제신문=김민지 기자]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한정원 측은 21일 언론을 통해 한정원과 김승현 커플이 오는 5월말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작년 여름께 지인들로부터 서로를 소개 받은 뒤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주고받다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한정원과 김승현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 자리를 함께 하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끝으로 소속사 측은 한정원과 김승현, 두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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