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상구청) |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광수)는 지난 14일 엄궁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희)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喜죽喜죽 사업’을 실시했다.
평소 치아가 좋지 못하거나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해 섭식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죽이 제공됐다.
송광수 위원장은 “고령과 질병 등으로 식사하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죽을 드시고 더 건강하시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