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부산제일경제신문=박민수 기자] 가수 남궁옥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학창 시절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궁옥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남궁옥분은 인터뷰에서 “학교 다닐 때 전국미술대회 같은 게 많았다. 중학교 때는 미술부에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옥분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 같다. 배워보지도 않았는데 인정을 많이 받았다”면서 “96년부터 하고 있는 캘리그라피도 사실 배움 없이 시작한 거다. 음악을 하게 된 것도 계기는 없고, 변성기인 친구들 틈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독창을 하게 된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대표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등이 있는 남궁옥분은 1979년 ‘알게 될거야’라는 노래 작품이 수록된 솔로 1집 음반을 발표하며 첫 데뷔했다.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