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팩 등 가성비로 유명
오픈 프로모션 진행
   
▲ 1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 디저트카페 ‘시나본’이 입점했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10일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 디저트카페 ‘시나본’이 입점했다고 11일 발표했다.

1985년 미국 시애틀에 첫 매장이 들어선 시나본은 작년 11월 한국에도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한국 5호점이다.

시나본은 괌이나 일본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알려질 만큼 유명 글로벌 카페이며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시나몬과 크림치즈를 얹어 30분마다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시나팩도 뛰어난 가성비로 입소문 나있다.

신세계 측은 오픈 프로모션으로 시나본롤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증정(일 30명 한정)하고 시나팩 구매 시 시나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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