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SNS
[부산제일경제신문=김준호 기자]메이저리거 류현진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에도 이목이 쏠렸다.

류현진은 최근 자신의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지현과 함께 기내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류현진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기내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배지현의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들의 좌석은 비행기 1등석인 것으로 보인다. 넓고 여유로운 좌석의 독립된 공간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류현진은 2017 메이저리그가 종료한 뒤인 지난해 11월 귀국했고 지난1월 5일 배지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후 그는 언론을 통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하고, 책임감도 생겼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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