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4월 28일 예정된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NCS 파이널 특강’을 신규 촬영해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 한국전력공사의 채용인원은 ▲사무 84명, ▲송배전 392명, ▲통신 33명, ▲토목 12명, ▲건축 27명, ▲발전 3명, ▲원자력 6명, ▲IT 10명으로 총 567명을 선발 진행한다.
 
사무직 선발 규모를 살펴보면 2017년 하반기 한전의 사무직 선발인원이 총 200명인 것에 비해 올해 상반기 사무직 선발 규모는 두 배 이상 줄어 사무직 군으로 지원하는 응시자들의 경쟁률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에듀피디는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평가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공기업 수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신 출제경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각 영역별 문제 유형에 대한 대응력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NCS 파이널 특강’을 선보인다.
 
‘NCS 파이널 특강’은 에듀피디가 자체 출간한 ‘NCS 한국전력공사 봉투모의고사’ 교재로 진행되며, 채용공고 발표 이후 필기시험까지 준비기간이 짧은 공기업 시험의 특성을 고려해 수강기간은 7일, 14일, 30일로 단기 준비에 적합하게 구성됐다.
 
특히, 에듀피디의 ‘NCS 한국전력공사 봉투모의고사’는 한전 직무능력평가 최신 기출문제와 위탁 출제기관의 2018년 상반기 최신 문제 유형을 분석해 실제 한전 시험에서 보이고 있는 출제 문항과 보기를 수록하여 수험자들이 실제 시험과 가장 근접한 구성의 문제를 풀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도록 수업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에듀피디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수험 전문 박창락, 최옥정 교수가 맡아 문제풀이 시 시간 단축이 중요한 공기업 시험에 맞춰 출제 영역별 빈출 문제 유형에 맞는 적합한 풀이 과정과 적용 방법을 제시한다. 문제풀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험생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점을 뒀다.
 
에듀피디 NCS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NCS 필기시험은 한국전력공사 업무와 유관한 내부 문서 및 대외 문서를 활용한 지문과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만큼, 다년간 한전 필기전형의 기출 흐름을 분석하고 연구해온 전문 기관에서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전력공사 필기시험에 특화된 에듀피디의 ‘NCS 파이널 특강’과 맞춤 ‘NCS 봉투모의고사’ 수험서를 통해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워 상반기 채용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에듀피디의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 필기시험 대비 ‘NCS 파이널 특강’ 강좌의 커리큘럼과 맞춤 수험서의 상세 정보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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