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킹스마겐 천경훈 대표, 성명숙 팀장. 아카데미라운지 김경호 부사장. 킹스마겐 이상민 책임매니져

부산의 대표적인 부동산종합서비스 그룹 킹스마겐(대표 천경훈)은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아카데미라운지㈜(대표 박상규)와 예비 가맹점주에 대한 고객 서비스 전문성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의 공동 번영을 위한 업무추진을 약속했다.
 
지난 13일 킹스마겐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간의 신뢰와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양사의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수준 높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킹스마겐의 자사의 업무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활용해 종합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주로 우량물권 개발, 가치분석, 상권분석, 권리분석, 계약검토 및 협상 등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 이전부터 크리스찬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장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건강한 기업을 만들고 싶어 한다는 점도 교감을 하고 있어 금번 업무협약까지 순조롭게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아카데미라운지㈜ 김경호 부사장은 "서울지역에는 이미 아카데미라운지가 잘 알려져 있고 활성화되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경남지역에서도 서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킹스마겐 업무 책임자도 “양사가 가장 잘 하는 분야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각자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공동 번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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