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서 관광지, 축제, 행사 등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판교는 교통편이 큰 자랑거리이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우수성이 크게 알려져있다.
오는 21일 세계책의 날 기념으로 성남문화재단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더 가까워 질수 있는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관계자는 세계책의 날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는 관광뿐만 아니라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미식가가 인정한 유명 맛집, ‘자연횟집’은 회 정식 메뉴가 대표적인 인기 메뉴이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회는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이 적어 당뇨병 환자나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근육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과 고혈압 작용으로 노화방지 역할을 한다. DHA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성분은 뇌세포를 발달시켜 두뇌 회전을 원할하게 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여성들의 피부 효과도 좋아 주름을 개선해주기도 하여 효능이 뛰어난 음식이다.
 
   
 

판교 운중동 맛집 ‘자연횟집’은 철마다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싱싱한 자연산 회와 부드러운 낙지가 들어간 연포탕은 최고의 궁합니다. 낙지는 피로 회복과 기력보충에 좋은 음식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회 뿐만 아니라 낙지볶음, 초밥 등 여러가지 메뉴로 다양한 연령대 모두가 즐기며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횟집은 보통 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지만 자연횟집은 메뉴가 다양해 입맛에 따라 먹을 수 있다는 것, 그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여 인기 맛집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정성껏 조리한 요리가 한상 가득 채워지니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일석이조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오며,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이와 더불어 친절한 서비스가 이 집의 특징으로 꼽힌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직원이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다는 평이다.
 
판교 운중동 맛집 자연횟집 관계자는 “사장님이 갯바위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회의 식감에 신경을 쓴다”며 “신선한 회의 식감이 좋은 것을 알기 때문에 식감 좋은 회를 상에 내놓으려고 한다. 자연횟집 정식이나 회 메뉴는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하루 전 예약은 필수이다”고 전했다.
 
‘자연횟집’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갖춰 가족외식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부족함이 없다. 회식, 계모임 등 단체 식사 장소로도 적절하니 사전 예약 문의는 필수, 넓은 주차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으므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