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통, 여가, 행정 다 갖춘 범어동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공급 나서
 
대구의 교육, 행정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범어동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주거 선호도도 높다. 실제로 대구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높은 수성구에서도 범어동은 지역 시세를 리딩 하는 지역이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범어동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범어동 100-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어’는 범어동의 생활인프라와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를 갖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곳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중심으로 명문 학군과 학원가, 공원이 함께 들어서 있어 범어동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주거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범어가 공급예정인 범어동은 대구의 중심 주거지 답게 초역세권의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대구를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인 경신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도보 통학권의 초, 중, 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는 학세권 단지다. 또한 단지 인근은 유해 시설이 없는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자녀 교육을 위한 최고의 환경도 갖추고 있다.
 
휴식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도 가까운 공세권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 단지 옆에는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범어공원이 위치해 있고, 수성구민운동장, 대구국립박물관, 대구 어린이회관 도 가깝다. 이 밖에도 수성구청과 대구고등법원, 대구 KBS, MBC 등 대구의 행정, 법조, 방송 등 주요 업무 시설도 가깝다.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다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힐스테이트 범어’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14세대 규모로 이 중 194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범어현대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아파트로 일반분양에 나서는 단지다. 모든 세대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남향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5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지난 1월, 구미에서 분양에 나섰던 ‘힐스테이트 송정’은 청약에서 평균 6.7대 1, 최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대구경북지역에 공급하는 두번째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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