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맞아
인형극, 국악, 작은 음악회 등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6월 5일까지 민주공원과 광복기념관 등지에서 ‘문화예술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은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부모님을 위한 웃음 한마당’, ‘부산의 야경을 담다’, ‘찾아가는 웃음 한마당’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인형극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민주공원에서 유아 및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연다. 관람 희망자는 당일 공연장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은 다음달 8일 오후 3시 자매정신요양원에서 요양원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람 희망자는 당일 공연장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부모님을 위한 웃음 한마당’은 다음달 19일 오전 11시 광복기념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다. 관람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산복도로 소소한 작은 음악회, 부산의 야경을 담다’는 6월 1일 오후 7시 디오라마전망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관람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웃음 한마당’은 6월 5일 오전 11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람 희망자는 5월 1일부터 복지관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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