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SNS
[부산제일경제신문=박민수 기자]배우 함소원과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가 관심 받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 여름 중국과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의 2세인 진화는 웨이보 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장한 체격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함소원은 당시 선전(심천)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후 우연한 기회에 진화와 만나게 됐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소원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보다 한참 어린 나이의 남편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의젓하고 당당한 모습에 반해 그와 미래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함소원은 진화와 신혼생활을 즐긴 후 조속히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뵙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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