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부산제일경제신문=김준호 기자]배우 박보영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앞서 tvN '명단공개'에서는 '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 순위를 공개했고, 이날 박보영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박보영은 작은 얼굴에 158cm에 41kg으로 국민 여동생으로 올랐다.

하지만 박보영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고, 2014년 '경성학교'서 폐병 환자 역을 맡았지만 통통한 볼살로 인해 오히려 너무 건강해 보여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여배우들 사이서 주눅이 들었다던 그는 지금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그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유독 힘들었다. 트레이너가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으라고 하더라. 그런데 난 그게 제일 힘들다"라며 "가장 통통한 사진을 골라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놓고 식욕 억제를 했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박보영은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코어 운동을 위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운동이 끝난 뒤 반신욕으로 붓기를 빼며 작지만 늘씬한 몸매를 갖게 됐다.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