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조정석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이자 가수 거미를 언급했다.

조정석은 먼저 연인 거미과의 결별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별설이 있었냐. 금시초문이다. 잘 만나고 있다. 그런 설이 있는지도 몰랐다. ‘질투의 화신’ 때도 그렇고 어떤 작품이든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특히 그는 지난 연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많은 응원해준 사랑하는 거미 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 커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개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