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금정구청)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재난 생존법을 수록한 만화 ‘재난에서 살아남기’ 도서 73권을 구입해 구청 및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대기시간 동안 볼 수 있도록 민원실에 비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같은 재난이라 할지라도 상황 및 시간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방법을 쉽게 풀어나가고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흥미를 느끼고 접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우리 구의 작은 시작으로 나와 우리 모두가 재난이라는 불안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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