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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신문=김준호 기자]배우 권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톱배우 최명길과의 관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권율은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처조카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권율 소속사 측 역시 “권율의 이모가 최명길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모(최명길)와 이모부(김한길)의 후광 없이 오로지 자신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데뷔 초 6년간 권세인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현재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개명했다.

한편 권율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영화 '박열'(2017), '최악의 하루'(2016), '사냥'(2016), '명량'(2014), '잉투기'(2013), '피에타'(2012), 드라마 '귓속말'(2017), '한번 더 해피엔딩'(2016), '식샤를 합시다2'(2015)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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