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 부산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사진제공=힐튼 부산)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망고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포 망고(Crazy for Mango)’를 선보인다.
 
이번 망고 프로모션은 호텔 최상층인 10층에 위치해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파티시에 ‘다비드 피에르(David Pierre)’의 손길을 통해 만들어져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프랑스식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망고를 사용하며 독특한 컬러의 오렌지 망고 초콜렛 분수, 달콤한 망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망고 케이크 등 약 4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계절에 어울리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이 데코레이션으로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레이지 포 망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5일부터는 ‘크레이지 포 망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는 고객에 한해 바이레도의 발다프리크 오드퍼퓸과 펄프 오드퍼퓸 등 바이레도 베스트셀러 미니 향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망고 프로모션은 5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말 토~일요일 2부로 진행하며 1부는 오후 12시~13시 30분, 2부는 14시~15시 30분으로 나눠 운영한다. 가격은 뷔페 이용 및 커피 또는 티 포함 시 4만 8000원, 뷔페 이용 및 망고빙수 포함 시 5만 8000원, 뷔페 이용 및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포함 시 6만 8000원이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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