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부산제일경제신문=김민지 기자]배우 조재현이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재현은 앞서 자신의 성추행 논란을 폭로한 피해자 색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 한 번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조재현이 기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제보자가 누군지 물었다고 보도했다.

조재현의 성추행 피해자를 처음 인터뷰한 기자 A씨는 “보도가 나간 후 조재현이 ‘기억이 전혀 안 난다’며 자신과 특히 친했다는 한 스태프를 거론하며 ‘이 사람이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A씨가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조재현은 “그럼 누구냐, 피해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려달라”며 다섯 차례나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