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굿뱅크’에서 실시간 환율 확인, 외화 매입·매도 가능
이용고객에 상시 70% 이상(위안화 60% 이상) 환율 우대

 
   
▲ BNK 모바일 FX거래

BNK부산은행은 스마트폰에서 외환거래가 가능한 ‘BNK 모바일 FX(현물환)거래’ 서비스를 2일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BNK 모바일 FX(현물환)거래’ 서비스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인 ‘굿뱅크’를 통해 환율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고객이 원하는 환율수준에서 외화를 직접 매입·매도할 수 있는 거래 시스템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으로 가능했던 현물환거래의 이용채널을 모바일로도 확대했다.
 
거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이용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화(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 위안화(CNY)이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용고객에게는 상시 70% 이상(위안화 60% 이상)의 환율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현재 인터넷뱅킹에서만 거래 가능한 ‘선물환거래’도 금년도 중 모바일을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류장현 기자 jhryu15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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