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해외파견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현장학습’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요구하고 있는 채용 대상자들의 현장 감각 및 적응능력 등을 강화하고자 국내 대학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 (사진제공=부산대학교) |
특히 ‘글로벌 현장학습’은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곽한영 부산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3년 연속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2학기에는 10명의 학생을 베트남 소재 기업에 16주간의 일정으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