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ICT 융합연구 실천적 논의 확산하는 지역 담론의 장 마련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구축을 위한 ‘1회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Bio ICT 융합연구 심포지움’을  28일  부산대 양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Bio ICT 융합연구 심포지움’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관련분야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활성화의 계기를 갖고, 연구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움은부산대 양산캠퍼스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구축과 관련해 지역 내 Bio ICT 분야 연구자들의 상호이해와 다양한 융합연구 방향을 토론하고 모색하는 장이 됐다.
   
▲ (사진제공=부산대학교)
 
부산대와 UNIST 등에서 동남권 의생명 융합연구 분야 관련 집단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휴먼 바이오닉스, 디지털 헬스케어 및 디지털 의료기기 관련 융합분야의 핵심 연구자들이 참석해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
 
심포지움 세션은 전체 3개로 △휴먼 바이오닉스 융합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기술 △디지털 의료기기 ICT 융합기술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김석수 부산대 기획처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부산대 대학병원 및 가산산업단지 등과 연계하고 향후 강소연구개발 특구(Inno-Town) 지정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의생명 특화단지 구축이 가능하도록 양산시 및 경남도청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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