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4일 오전 0시 25분께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의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15개 동과 작업장 2개 동 등 총 17개 동(3천300㎡)을 태워 4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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