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 스파 씨메르.(사진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 호캉스족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디톡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이 되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따뜻한 온천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호텔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가을 호캉스(호텔+바캉스)’족이 늘어난다. 이들은 고즈넉한 가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온천 및 따뜻한 온수풀 등을 선호하며 액티브한 야외 활동을 체험하기보단 호텔 내부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의 이번 디톡스 패키지는 온천, 미식 등 가을 호캉스족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혜택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변신한 디톡스 힐링 오션 스파 ‘씨메르’ 이용, 시그니쳐 미식 레스토랑이자 7성급 럭셔리 올데이 다이닝으로 유명한 온더플레이트 뷔페 조식 이용(선택사항), 탁 트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전면 리뉴얼된 객실, 온수 수영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늘 위의 작은 바다 ‘야외 오션 온수 풀’ 이용,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테마 체험 월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이용, 부산의 미식 탐방 및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 이용 등이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송편 만들기’와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집 추석놀이 한마당’도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 마일리지 회원에 가입하면 패키지 예약 상품 할인 및 식음료 5%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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