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경남 창녕군은 사단법인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의 최고상인 '종합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창녕군은 재정 운영, 창의 혁신, 행정 서비스, 문화 관광 등 8개 부문의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의 평가 결과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1만 명 인구 증가, 2만 개 일자리 창출, 300만 명 관광객 유치 등을 실천하는 지역 발전 시책을 말한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에 있는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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