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산은행)

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울경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9기 대학생 홍보대사 BS 프렌즈’ 발대식을 가졌다.

‘BS 프렌즈’는 부산,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등 총 11개 팀으로 나뉘어 7월말까지 4개월간 농촌봉사, 건전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등 지역 내 사회봉사와  은행홍보대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보대사 대표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며 면접부터 오리엔테이션까지 에피소드들을 담은 영상을 직접 상영하는 등 이색적인 행사를 가졌다.

향후 부산은행은 이들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의 어려운 곳을 찾아 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 희망과 나눔, 배려 그리고 칭찬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는 부산은행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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