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은행 경남본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다이노스 개막전이 열린 지난 4일 승리기원을 위해 NC다이노스 야구복장을 입고 근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NC다이노스 승리기원 퍼포먼스는 경남영업부, 창원시지부, 마산지점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NC다이노스의 거침없는 승리를 기원했다.
 
농협은행을 찾은 박모 씨는 “야구복을 입고 근무하는 은행 직원들을 보니 왠지 색다르고 NC를 응원해야만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의 후원은행으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응원을 함께 함으로써 NC다이노스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힘을 보태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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