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8일 창원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용과 부채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경남은행)

경남은행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심어준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창원여자고등학교(학교장 이철규)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금융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된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신용과 부채관리’란 주제로 신용관리•금융용어•부채관리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과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권미림(1학년) 학생은 “‘신용이 재산이다’라는 문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친구들간에 믿음이 중요한 것처럼 학교와 사회에서도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은행은 경남•울산지역 유•초•중•고•대학 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각급 기관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대상의 이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연중 실시해 오고 있다.

문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055)290-8133.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