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은 류지혜/페이스북
개인 방송에서 낙태폭로를 이어간 류지혜가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던 류지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인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BJ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류지혜는 19일 새벽 자신과 사귀었던 전 프로게이머와의 관계에서 생긴 아기를 낙태했다고 폭로하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로 인해 폭로했던 방송과 상대 남성으로 지목된 BJ까지 화제로 떠오르면서 인터넷 방송에 한바탕 소용돌이가 휘몰아쳤다.

인터넷 방송상 이정도의 대화로 이슈를 끌기는 어려웠지만 류지혜가 레이싱모델 활동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고 전 프로게이머 또한 출중한 실력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류지혜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는 등 또 한 번 소란을 피우면서 아직까지도 검색어에서 내려가지를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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