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품격 있는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학력증진 사업 등 7개 사업에 6억여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하여 창의인재 육성에 집중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32곳에 ‘우리아이 꿈!끼!살리기 프로젝트‘, ’맞춤형 학력증진사업 등 사업에 1억 4000만 원 사업비를, 고등학교 4곳에는 맞춤형 학력증진 사업 외에 명품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특성화된 인문계고 육성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육경비를 적극 지원하여 앞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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