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부동산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됐고 재건축규제 강화, 전매제한기간 강화, LTV, DTI강화, 전매제한 강화,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 등 수많은 부동산규제대책으로 부동자금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가 1.75%(한국은행)인데 상가투자는 4~7% 이상 수익률이 나와 부동자금이 비주거용 상가로 흐르는 추세다. 상가투자의 장점은 규제나 간섭이 적고, 보유수에 대한 제한이 없다.
 
또한 주택에 비해 관리가 편하고, 임대차 기간이 길어 부동산중개수수료 및 수리비용 등 기타부대비용이 적으며 임대수익률이 안정적이다. 2009년 이후부터 전국 토지가격은 10년 연속 상승(한국감정원) 중이며, 상권형성 및 호재가 많은 위치를 선택하게 되면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함께 지가상승으로 인한 매매차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대구 수성구에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스마트시티인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는 약 30만평 대지위에 2022년까지 최첨단 스마트시티로 조성중(대구도시공사)이다. 의료, IT, SW 등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이 유치된다.
 
이와함께 2만3300여평의 대지에 지어질 롯데몰 대구와 2만5000평의 병원부지입점, 대구법원, 검찰청 이전확정, 대구대공원 이전확정, 한전KDN 대구경북 지역 본부 이전, SW융합기술고도화사업추진, ICT융합창조벤처센터(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등 수많은 호재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최고 핵심 상권지역 으로 탈바꿈한다.
 
수성알파시티 내 호수공원전망이 나오는 차별화된 부띠크디자인상가로 ‘디세븐(D7)’ 4층 전체 스크린골프연습장 임대 확정상가를 특별분양 중이다. 관계자는 “1년 6% 임대수익보장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한 투자처인 수성알파시티 상가분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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