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이대호 선수 청렴부산 홍보대사 위촉. (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시 청렴 명예홍보대사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이대호 선수가 활동한다.
 
부산시는 23일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선수에게 청렴 부산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롯데자이언츠의 대표적 스타인 이대호 선수를 청렴 부산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부산시는 보고 있다.
 
부산시 감사관실 직원들도 이날 2만 5000명 관중이 운집하는 사직야구장에서 시민과 함께 청렴 부산을 응원하고자 응원 막대를 나눠주는 등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원동화 기자 dhwon@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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