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 매력 가득안고 미모 열일 중인 윤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윤아가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예능 나들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윤아는 지난 2월 뉴욕 월스트리트의 시프리아니(Cipriani)에서 마이클 코어스 첫 한국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면서 쇼에 참석해 뉴욕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알리며 열일했다.

당시 마이클 코어스는 “윤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트렌드세터이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셀러브리티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다재다능하고 아름다운 글로벌 케이팝 스타와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2월 모두 마친 <엑시트>는 현재 후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영화에서 윤아는 영화 <뺑반>에서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로 나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역을 맞은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다.

한편, 윤아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안고 출연해 어머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튜디오에 먼저 나와 있던 윤아는 어머니들이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했고 입장하는 어머니들은 하나같이 윤아의 미모를 칭찬하기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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