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등받이 쿠션 등 선봬…바른 자세 유지 도움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엑스젤’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방석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오는 31일까지 백화점 7층에서 일본 방석 브랜드 ‘엑스젤(EXGE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하루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여러 질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최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방석이 인기다.
 
엑스젤의 방석과 등받이 쿠션은 탄성이 강한 특수소재로 만들어져 앉아 있을 때 엉덩이뼈로 집중되는 체중을 안정감 있게 분산하고 움직일 때마다 생기는 피부 마찰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디자인과 컬러를 강조한 ‘푸니시리즈’와 ‘아울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 엑스젤 매장은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구매고객에게 노트패드 증정 및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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