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서동 및 금사회동동 일원에서 2019년 금정구 ‘문화가 있는 날 미로 공(共).통(通)’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준비과정에서부터 협업기회를 만들어 더욱 수준 높은 지역밀착형 문화행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장소를 서동과 금사회동동으로 확대하고, 장소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늘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로 주민들이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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