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여자농구부가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를 통해 창단 이후 첫 대학리그에 출전한다.
 
부산대는 25일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개막전을 가진다.
 
   
 
 
부산대는 이날 수원대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 한림성심대와 경기를 치르는 등 5개 참가 대학들과 홈경기를 가진다.
 
대학농구리그는 2010년에 시작된 한국대학농구연맹 주관의 리그로 올해 2019년에는 부산대를 포함해 전국 17개 대학(남자부 12, 여자부 6)이 출전한다.
 
주장 이주영(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리그인 만큼 후배들과 함께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매 경기 후회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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