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 하얏트 부산 ‘발레리나 인 파리 디저트 뷔페’.(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내달 3일부터 매혹적이고 화려한 파리를 배경으로 섬세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발레리나를 테마로 한 ‘발레리나 인 파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로 꾸며진 다양한 디저트로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이번 디저트 뷔페에는 발레리나복을 연상시키는 컵케이크, 배 타르트, 구운 치즈케이크, 마카롱, 계절 과일 타르트, 초콜릿 무스, 핑크 초콜릿 슬랩, 라이스 크리스피 바, 초콜릿 그리시니 등의 달콤한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콘셉트의 이번 디저트 뷔페는 특색 있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춰 여성들의 모임이나 데이트 메뉴로 적합하다.
 
리빙룸의 디저트 뷔페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시즌별로 선보이는 모든 런치 또는 디너 코스 메뉴에 포함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런치 세트의 가격은 3만 9000원부터, 주말 런치 세트의 가격은 4만 2000원부터며 디너 세트의 가격은 8만 원부터다(모두 세금 포함).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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