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춈미의 SNS가 비공개 돼있다.
SNS 핵인싸로 통하는 ‘춈미’가 새벽부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으로 알려진 춈미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옷과 잡화, 액세서리 등을 SNS에 올리면서 통신판매업을 병행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맛집 등도 소개하며 SNS계의 핵인싸로 통한다.

특히, 춈미가 다녀갔다고 알려진 식당은 성지로 간주되면서 많은 이들이 재방문을 통해 인증을 한다고 한다.

춈미의 쇼핑몰이 유명한 이유는 직장인인 춈미가 사소한 일상의 공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형성하면서 판매라는 목적보다는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이 된다는 점이 이유로 거론된다.

이런 춈미가 새벽부터 누리꾼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는 블라인트 처리다 돼 있어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춈미가 자신의 SNS에 작성한 게시물을 보면 한 누리꾼과 다투는 것으로 짐작된다.

함께 직장생활을 같이 했다는 상대가 자신에 대한 글에서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는 것.

춈미는 이 글에서 상대방이 자신과 함께 근무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사실과 전혀 다른 글이라면서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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