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공예, 도예, 원예 상품 제작
특수학교 학교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부산혜성학교는 지난 20일 부산항만공사와 ‘특수학교 학교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혜성학교는 항만공사에 홍보용 기념품을 정기적으로 생산·판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학교기업의 상품판매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혜성학교는 학교기업 ‘꿈이룸’을 만들어 장애 학생이 공예, 도예, 원예와 관련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해 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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