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의 봄 신상품 출시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 델라라나 매장에서 고객이 니트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층 델라라나 매장에서 봄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델라라나는 신세계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로 상품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판매, 브랜딩까지 직접 진행해 중간 유통단계를 크게 줄였다. 이로 인해 타 캐시미어 브랜드의 절반 수준의 가격대로 상품을 선보이며 캐시미어 니트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캐시미어 니트는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가져 일교차가 심한 요즘 인기다.
 
실제 지난 24일까지 신세계 센텀점의 여성컨템포러리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6% 신장한 것에 비해 델라라나 매장 매출은 58%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델라라나는 핑크색과 하늘색 등 산뜻한 색상을 추가한 젊은 감성의 봄 신상품과 함께 니트 소재의 원피스, 스커트 바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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